▲ 남경필                                             ▲ 김진표                                               ▲ 백현종

남경필·김진표·백현종 3파전6·4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선거는 새누리당 남경필(49), 새정치민주연합 김진표(67), 통합진보당 백현종(43) 후보 3파전으로 치러진다.

이들 3후보는 경기도지사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공식선거전 채비에 들어갔다.

새누리당 남경필 후보는 美 예일대학교 경영대학원 졸업을 졸업한 경영학 석사로 지난 15대때부터 19대까지 내리 당선돼 5선의 국회의원을 지냈다. 한낭라당 최고의원을 지냈으며 재산은 31억원을 신고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진표 후보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으며 김대중 대통령 정책기획수석을 지냈으며 노무현 정부 때 경제부총리를 지냈다. 18억 7000여만원의 재산을 신고 했다.

통합진보당 백현종 후보는 서울신학대학교 대학원에 재학(신학박사 과정) 중이다. 백 후보는 현재 사단법인 나눔과섬김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통합진보당 중앙선거관리위원장으로도 활동한 바 있다.
 

박웅석 기자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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