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 부천시의원선거(중동, 상동, 상1동) 선거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방춘하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오후 2시부터 진행된 이날 개소식에는 이재진 자유한국당 원미을당협위원장, 손숙미전 원미을당협위원장, 민맹호 부의장, 조성국 전 부천시의원, 방춘하 후보 지지자 등 500여명이 다녀갔다.

방춘하 후보는 “4년간의 의정활동의 경험을 통해 터득한 실력과 힘을 주민을 위해 일하는데 쏟아 붓겠다. 엄마와 아이가 안전한 부천, 어르신이 행복한 부천을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방 후보는 △미세먼지 저감 △중동역 광장 조성 △국공립 어린이집 확대 △노인일자리 창출 과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중동 중동역세권 뉴딜 정책 추진 △상동 상동종합사회복지관 조기 완성, 석천공원 개선 △상1동 부인중 다목적 체육관 조기 완공 등의 지역별 공약도 제시했다.

박웅석 기자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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