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 부천시의원(자선거구) 출마하는 바른미래당 김관수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뛰어 들었다.

특별한 행사 없이 오후 2시부터 진행된 이날 개소식에는 이승호 바른미래당 부천시장후보, 바른미래당 시‧도의원 후보, 황인직 바른미래당 원미갑위원장, 서영석 바른미래당오정위원장, 여월동주임신부, 김관수 후보 지지자 등이 참석해 김 후보의 당선을 기원했다.

김관수 후보는 “그동안의 의정활동 경험을 살려 지역사회와 발전과 주민의 행복을 책임지겠다. 기대해도 좋을 생활자치 일꾼이다”며 “주민을 위해 힘든 일도 주저하지 않고, 기쁜 소식을 알려주고, 어떠한 일도 잘 해 내겠다”고 밝혔다.

5선에 도전하는 김관수 후보는 △초‧중‧고교 아침 간편 급식 시행 △고교 전 학년 친환경 무상급식 △정규수업 어려운 학생 위한 교육프로그램 지원 △유치원, 초‧중‧고교 모든 교실에 미세먼지 정화기 설치 △구도심 CCTV 설치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부천시민 우선 채용기업 지방세 감면 추진 △사회적 기업 창업지원 △임대주택 공공전기료 지원 △노인‧신혼부부‧근로자임대아파트 등 부천 맞춤형 주택 공급 △재난안전 체험관 건립 유치 △고강‧원종시장 공영주차장 확충 △주거 환경개선 안전마을사업 지원 △아동 응급치료비 지원 △시각장애인 지원센터 설치 등 다양한 공약을 제시했다.

부천포커스  webmaster@efocus.co.kr

<저작권자 © 부천포커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