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 부천시의원선거(사선거구 소사본동, 소사본3동)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정준용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 정준용 후보가 순복음중동교회 김경문 목사와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30일 오후 5시부터 열린 개소식에는 순복음중동교회 당회장 김경문 목사, 김상희 국회의원, 한선재 전 부천시의장, 김명원 도의원후보, 최성운‧김주삼‧송혜숙(비례) 시의원 후보, 부천시문인협회 회원 및 관계자 등 장준용 후보 지지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상희 의원은 “정치는 정준용 후보 같은 착한사람이 해야 한다. 착한 사람인 정 후보는 진실한 마음으로 좋은 정치, 깨끗한 정치를 할 사람이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선재 전 부천시의장은 “당찬 사람 정준용 후보는 늘 봉사하고 지역을 위해 애쓰는 사람이다. 시인인 정후보가 나 번의 기적을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준용 후보는 “이번 선거를 준비하면서 마음이 위축될 정도로 많이 힘들었다”며 “진정한 민주주의는 보여지는 것만이 아니다. 내면의 가치까지도 민주화가 되기를 간절히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우리 모두는 권한을 조금씩 내려놓아야 한다. ‘나 아니면 안된다, 너는 할 수 없다’는 기득권 권위의식도 내려놓아야 한다”면서 “저의 주민에 대하 사랑과 따뜻한 마음이 진심으로 전해졌으면 한다. 소사지역의 발전과 주민을 위해 모ㄴ 것을함께 한겠다”고 강조했다.

박웅석 기자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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