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이학주)과 부천시테크노파크발전협의회(회장 김태우)는 18일 삼보테크노타워에 위치한 부천IoT혁신센터(G·ROUND21)에서 지역내 중소·벤처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내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체제 구축과 지역경제활성화 및 지역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협약 내용은 △지역경제활성화 및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중소·벤처기업의 정책 제언 △관내 중소·벤처기업의 협력 네트워크 체계 마련 △중소·벤처기업 지원사업의 공유 및 홍보 협조 △지역내 중소·벤처기업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기타사항 등이다

한편 부천IoT혁신센터(G·ROUND21)는 부천지역 사물인터넷 분야 강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업, 사물인터넷 응용기술을 지원할 수 있는 연구기관 등을 집적해 ‘ICBM’(IoT, Cloud, Big-Data, Mobile) 등 ICT 핵심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아울러 지역 내 2차 산업중심의 디바이스 기업의 기술고도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박기랑 기자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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