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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기업 10곳 중 6~7곳 설 상여금 지급 · · · 전년비 10% 감소인건비 상승, 내수부진 등 경영애로사항으로 뽑아 … 휴무일은 평균 4.8일
박웅석 기자  |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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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25  20: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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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기업 10곳 중 6~7곳이 올해 설 상여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휴무일은 4.8일로 조사됐다.

부천상공회의소(회장 조천용)가 부천시에 소재하고 있는 상시근로자 10인 이상 제조업체 32개를 대상으로 설 상여금 지급여부를 조사한 결과 65.6%가 상여금을 지급한다고 응답했다.

이는 지난 해 설 상여금 지급비율(76.2%)과 비해 10.6%p 하락한 수치다. 설 상여금을 지급하는 기업 중 급여에 상관없이 일정금액으로 지급한다는 응답이 31.3%로 가장 많았다.

반면 이번 설에 상여금을 지급하지 못한다는 기업은 전체의 34.4%로 나타났다. 이들 기업이 상여금을 지급하지 못하는 사유는 ‘경영부진(45.4%)’이 가장 많았다. 이어 ‘연봉제 실시(36.4%’, ‘상여금 지급규정 없음(18.2%)’의 순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설 연휴 휴무일 조사에서는 응답 업체의 96.9%가 전체휴무를 실시한다고 응답해 거의 모든 기업이 휴무를 실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평균 휴무일은 4.8일이다.
 
설 연휴 전 중소기업의 자금현황에 대한 조사에서는 65.6%의 기업체가 ‘적정수준’이라고 응답했고, ‘곤란을 겪고 있다’고 응답한 기업체는 25.0%, ‘매우 곤란하다’는 6.3%, ‘원활하다’는 기업은 3.1%를 기록했다.

최근 기업들이 겪고 있는 경영상 애로요인으로는 ‘인건비 상승’(28%)이 기업활동에 가장 큰 어려움으로 조사됐다. 이어 ‘내수부진’(25.3%), ‘원자재 가격 상승’(17.3%), ‘납품단가 인하압력’(9.3%), ‘물류비 증가’(8.0%), ‘행정규제’(5.3%), ‘국제경쟁력상실’(1.3%), ‘환율불안’(1.3%), ‘수출지연, 미수증가 등의 기타의견’(4.2%) 순으로 조사됐다.

 

박웅석 기자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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