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18개월 이하 영아에게 책 꾸러미를 선물한다.

책 꾸러미 선물은 ‘북스타트(Book Start)’ 사업의 일환으로 부천지역 영아 1400명에게 책 꾸러미를 배부한다. 북스타트는 영유아에게 책을 나눠주고 부모가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사회적 육아지원 운동이다.

책 꾸러미는 부천시 거주 18개월 이하 영아에게 선착순으로 배부하며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에 아기이름으로 회원가입 후 부모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하고 부천시립도서관(8곳)을 방문하면 아기 이름의 도서대출회원증과 책 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한편 부천시는 지난해 영아 1000명에게 책 꾸러미를 배부했다. 032-625-4734
 

박정민 기자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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