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의회 민주당이 도민이 행복한 도정발전에 기여하는 행정사무감사를 약속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도민의 행복과 도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는 6일(금)부터 19일(목)까지 경기도정 및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한다.

민주당은 5일 논평을 통해 “민생과 도민 복리증진 기여도를 중심으로 도정을 평가해 도민이 행복한 도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행정사무감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을 도민 앞에 약속한다”면서 “2020년은 이재명 지사의 민선7기 및 이재정 교육감 2기가 출범한지 3년차가 되는 해이다. 핵심정책들이 성과를 내고 결실을 맺어야 할 때가 됐다”고 설명했다.

민주당은 또 “민주주의는 공동체의 존립이 위협받는 순간에도 가장 약하고 아픈 사람들의 고통을 듣고, 공감하고, 끌어안는 것이다”며 “도의회 민주당은 코로나19와 연이은 수해로 고통을 받고 있을 도민들을 생각하면서 도민의 행복을 위한 행정사무감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정민 기자  pws21@daum.co.kr

<저작권자 © 부천포커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