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부천시 선수단이 결단직을 갖고 결의를 다졌다.

제2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부천시 선수단이 결단식을 가졌다.

경기도 선수단은 5일 오후 4시 부천종합운동장 VIP로비(2층)에서 김만수 부천시장, 김문호 부천시의장 및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결단식을 갖고 결의를 다졌다.

생횔체육인들의 축제인 제2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의정부일원에서 3만5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부천시 선수단은 21개 전 종목에 참가하며 선수와 임원 등 모두 640명이 참여한다.

김만수 시장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해 최선을 좋은 성적을 내길 기대한다”며 “시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정민 기자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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