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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중학교는 자유학기제 1학년 꿈끼 발표회를 가졌다. |
부천중학교(교장 나승환)는 지난 2일 자유학기제를 실시하는 1학년 학생들의 꿈끼 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발표회는 지난 1년간 자유학기제를 통해 습득한 장기를 발산하는 지리로 1학년(266명) 전체 8개 학급이 각 1편씩의 창작 작품을 무대에 올려 친구들에게 펼쳐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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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중학교는 자유학기제 1학년 꿈끼 발표회를 가졌다. |
이번 발표회 작품은 학생들이 자유학기제를 통해 배운 것을 바탕으로 직접 기획하고 창작한 작품이다. 특히 무대 소품은 물론 강당의 걸개그림 등을 학생들이 직접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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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중학교는 자유학기제 1학년 꿈끼 발표회를 가졌다. |
부천중학교 1학년 허정숙 부장교사는 “이번 발표회는 모두에게 추억을 마련해 주고,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면서 “무대의 배경 그림을 직접 그리는 등 아이들이 생각보다 준비를 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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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중학교는 자유학기제 1학년 꿈끼 발표회를 가졌다. |
또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창착 뮤지컬 발표를 통해 끼를 마음껏 발산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었다”며 “이번 꿈끼 발표회는 자유학기제의 취지를 살려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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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중학교는 자유학기제 1학년 꿈끼 발표회를 가졌다. |
이날 발표에 참가한 모 학생은 “발표회를 준비하면서 직접 기획하고 무대를 꾸미고 소품을 만들고,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이제 나도 연예인이다. 좋은 추억을 만들어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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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생들이 직접 만든 걸개그림. |
한편 이날 발표회 참 뮤지컬 마지막 초대 손님으로 무대에 올라온 나승환 교장은 모 방송국에서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복면가왕을 패러디한 꿀벌 복면을 쓰고 '땡벌'과 '무조건'을 열창해 학생들로부터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박웅석 기자 webmaster@efocus.co.kr <저작권자 © 부천포커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