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4개 당협위원장과 부천시의원들이 기자회견을 마치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국민의힘 부천시 4개당협 위원장을 비롯해 국민이힘 소속 시의원 12명이 22일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이 3개 구청 완전복원을 이뤄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이 시간 이후부터 광역동제의 피해사실을 파악하고 책임자 처벌과 구상권 청구 등 책임의 한계에 대한 조사 후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공역동제 실시로 낭비된 83억 원과 광역동제 폐지로 예상되는 130억 원에 대한 책임소재도 분명하게 가리겠다고 설명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19일 행정안전부 한창섭 차관과 면담을 통해 3개 구청 복원 및 36개 일반동 전환 승인을 확인하고 부천시보다 먼저 현수막 등을 통해 홍보했다. 
 

박웅석 기자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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