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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그 기묘하고 특별한 만남 BIAF2023 스폐셜 스크리닝
박기랑 기자  |  pws21@hanmail.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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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9.15  18: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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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의 나라 물의 나라> ▲ 中<하나 그리고 하나>  ▲ <철콘근크리트>(왼쪽부터)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3)이 스페셜 2편과 클래식 1편의 상영작을 공개했다.

첫 번째 <금의 나라 물의 나라>는 같은 제목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기묘한 운명으로 만난 두 남녀가 비극의 연쇄를 뛰어넘어 새로운 세상을 만드는 이야기다. 영화는 길지 않은 분량의 원작에서 다소 두루뭉술하게 표현되었던 메시지와 디테일을 한층 뚜렷하게 드러내며, 금의 나라와 물의 나라, 두 나라간 전쟁의 비극과 그 결과 깊게 뿌리내린 혐오, 그런 세상에 익숙해져 다시 비극을 되풀이하려는 사람들의 모습은 개연성의 강화를 통해 한층 더 입체적으로 연출했다. 감독 와타나베 코토노는 인기 시리즈 <BTO OOM!>과 <치하야후루> 에피소드 연출을 맡은 감독으로 첫 극장용 장편 <금의 나라 물의 나라>를 감독했다. <금의 나라 물의 나라> 주인공 목소리는 인기 배우 카쿠 켄토와 하마베 미나미가 맡았다. 와타나베 코토노 감독이 방한, 관객을 만난다.

두 번째 작품 <KAFA 옴니버스 삼각형>은 한국영화아카데미 제작 중편 3편 옴니버스로 <어젯밤에 연희가 날 더듬은 것 같은데>의 박혜민 감독이 연출, 한 양반 가문의 비극을 그린 시대극 <두억시니가>, 김정변지 감독 작품인 바이올린 소녀의 성장담 <하나 그리고 하나>, 그리고 2030년 가까운 미래의 임신과 출산에 대한 사회 풍자극으로 달파란이 영화음악에 참여한 노경무 감독 <안 할 이유 없는 임신>이 상영과 함께 감독 토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세 번째 작품은 BIAF클래식 <철콘근크리트>로 미국 마이클 아리아스 감독이 도쿄에서 연출한 SF 애니메이션 대작이다. 작품은 뛰어난 색감과 개성 있는 그림으로 도시의 더러움과 피폐함, 그 안에 간직하고 있는 순수함 등을 역동적이고 과감하게 그렸다. 배우 아오이 유우가 주인공 시로의 목소리 연기를 맡았고, 베를린국제영화제 공식 선정 및 일본 아카데미 최우수 애니메이션상을 받았다. 10월 24일에는 ‘철콘근크리트 - 미래의 아이들’이라는 제목으로 마이클 아리아스의 스페셜 토크가 있을 예정이다.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BIAF2023은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박기랑 기자  pws21@hanmail.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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