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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급 1명 ‧ 4급 3명 ‧ 5급 10명 이상 승진 할 듯 정해웅‧오시명‧제해표 등 1965년 상반기 출생자 7월부터 공로연수 … 권오철 과장 명퇴 신청
박웅석 기자  |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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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6.03  10:4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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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급 1명, 4급 3명, 5급 10 이상이 승진할 전망이다. 7월 1일자 승진 인사는 1965년 상반기 출생 공직자들의 퇴직준비교육(공로연수), 명예퇴직에 따른 것으로 5급 이상 대상자는 모두 12명이다.

4급 이상 1965년 상반기 출생 공직자는 3급 정해웅 기획경제실장을 비롯해 오시명 문화교육국장, 제해표 공원사업단장 등 3명이다.

5급은 신찬호‧한재두‧홍시표‧권상욱(행정 4명)‧권오철(건축)‧이철(토목)‧박병수‧박성태(공업 2명)‧박찬희(보건) 등이다. 이에 따라 5급 이상 승진자는 최소 10명이 넘어설 전망이다.

부천시는 6월 3일 승진순위 명부를 공개했다. 이에 따라 승진 배수에 포함된 공직자들은 승진을 기대하고 있는 분위기다.

3급 1명‧4급 3명 … 이재우 국장 3급 승진 유력

정해웅 실장의 공로연수로 인해 3급 승진 인사가 이뤼질 전망이다. 현재 3급 승진 대상자는 이재우 의회사무국장, 정애경(장기교육) 국장 등이다. 

부천시 공직사회는 이재우 국장의 3급 승진을 점치는 분위기다. 부천시의회 의원들 사이에서 이재우 국장의 후임이 누구(?)로 낙점됐다는 말이 나돌고 있어 이재우 국장의 3급 승진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4급 승진 3명, 경쟁 치열 … 오시명‧제해표 공로연수 

7월 1일자 4급 승진은 3명이다. 4급 이상 공로연수 대상자 직렬은 행정직(정해웅 오시명) 2명 녹지직(제해표) 등 3명이다. 부천시 공직사회에서는 이번 4급 승진 인사에서 복지직렬 4급 승진자 내정설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권운희 국장이 공로연수에 들어가면서 복지직 국장이 없다. 

부천시 복지예산은 전체 예산의 50%를 넘어서고 복지직 공직자 인원이 다른 직렬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아 복지직 4급 승진설을 뒷받침 하고 있다. 현재 복지직 4급 승진 대상자는 박화복 복지정책과장이다. 박 과장이 4급으로 승진할 경우 부천시 사상 최초의 여성 복지직 국장이 탄생한다. 

박 과장은 2019년 7월 1일자로 승진발령을 받아 4급 승진 자격을 갖추고 있다. 박화복 과장은 승진과 함께 복지위생국장으로 임명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유성준 복지위생국장은 오시명 국장의 후임으로 문화교육국장으로 자리를 옮길 것으로 전망된다.

4급 2자리 모두 행정직? … 녹지직?

4급 승진 3명 중 1명의 승진이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면서 나머지 2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부천시 공직사회는 구청복원에 따라 4급 자리가 10여 개 가까이 줄어들어 인사적체 해소를 위해 직렬에 대한 안배 인사를 바라는 분위기다. 아울러 나이에 대한 배려도 필요하다는 분위기다.

7월 1일자 4급 승진 대상자(5급 승진 후 4년 경과)는 박화복, 홍기화, 신인식, 오동택, 이점숙, 이미숙, 김정완, 이일용, 민삼숙 과장 등 모두 10명이다. 최근 인사 규정이 바뀌어 5급 승진 후 3면이 경과하면 4급 승진 대사장에 포함 됐으나 부천시는 이번 인사에는 포함시키지 않을 전망이다.

공직사회에서는 조용익 시장의 1호 공약인 ‘구청복원’ 추진에 큰 역할을 한 이일용 과장의 4급 승진을 점치는 분위기다. 이 과장은 조용익 시장의 1호 공약인 ‘구청복원’을 무리 없이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천시 모 공직자는 “이일용 과장은 1966년 전반기 출생으로 4급 승진 후 1년만 근무해 인사 적체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 따라서 조직에서도 이 과장의 승진에 대해 거부감이 없다”고 말했다.

만약 행정직 2명이 승진할 경우 공원사업단장의 자리를 누가 꿰찰지도 주목된다. 행정직 공원사업단장이 나올 경우 홍기화, 오동택, 신인식 과장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특히 이번 3‧4급 공로연수자 중 2명이 호남 출신이다.

이에 따라 호남 출신 인사가 4급으로 승진해야 한다는 설이 정관계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4급 승진 대상자 중 호남출신 인사는 오동택 과장이다. 이번 인사에서 조용익 시장의 선택이 주목받는 상황이다.

녹지직 김정완 과장은 제해표 단장의 후임 내정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이에 대해 모 공직자는 “제해표 단장이 녹지직이다. 당연히 녹지직에서 승진자가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반면 또 다른 공직자는 “김정완 과장이 아직 근무 연한이 많이 남아있다. 4급이 10여 명 줄어든 상황에서 인사적체에도 영향을 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4급 승진 인사에서 빠진 인사 중 일부는 내년 1월 1일자 4급 승진과 함께 구청장에 임명될 전망이다.

행정 5급 승진 5명 내외 … 신찬호‧한재두‧홍시표‧권상욱 공로연수

행정직 5급 승진은 5명이 넘을 전망이다. 1965년 상반기 5급 이상 행정직 공직자는 정해웅 실장, 오시명 국장을 비롯해 신찬호‧한재두‧홍시표‧권상욱 과장 등 모두 6명이다.

행정직 5급 승진은 현재 2016년 상반기 승진자 중 일부가 승진했다. 이에 따라 2015년, 2016년 6급 승진자 중에서 승진자가 나올 전망이다.

행정직 2015년 이전 6급 승진자는 윤정순(2014) 팀장이 유일하다. 2015년 6급 승진자는 문화섭(1월 2일자), 이수미(4월 1일자), 오동근‧김미영‧김남채‧박동규(7월 1일자), 이승식‧이은주(9월 1일자) 팀장 등이다. 2016년 6급 승진자는 조국제(1월 1일자), 김송희‧이경애‧유복동‧강연태‧김태경(3월 1일자) 팀장 등이다.

여성 최초 공업직 5급 전망… 건축‧공업‧보건‧환경직 승진자 나올 듯

고난영 에너지 팀장의 승진이 유력시되면서 부천시 역사상 최초로 공업직 여성 5급이 탄생할 전망이다. 공업직 1965년 상반기 출생자 박병수‧박성태 동장이 공로연수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공업직 2명이 5급으로 승진할 전망이다. 공직사회에서는 고난영 팀장과 김중욱 팀장의 승진을 점치고 있다.

건축직 권오철 과장의 명퇴로 건축직렬에서도 1명이 승진한다. 현재 강성태 팀장과 박희정 팀장이 승진 물망에 오르고 있다.

박찬희 소사보건소장의 공로연수에 따라 보건직 5급 승진자가 나올 전망이다. 보건직 5급 승진 대상자로 정수영 팀장, 유창성 팀장, 이명재 팀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김주영 기후에너지 과장의 파견에 따라 환경직 5급 승진자가 나올 전망이다. 부천시 공직사회는 채교국 팀장의 승진 가능성을 점치는 분위기다.

한편 김경희 과장의 복귀로 토목직렬 승진은 어려울 전망이다. 이철 과장이 공로연수에 들어가면서 토목직 승진 가능성이 점쳐졌으나 미지수다. 토목직 승진 유력 대상자는 김희종 팀장, 이호성 팀장, 서민석 팀장 등이다.

한편 부천시는 오는 20일 이후에 인사위원회를 열어 승진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박웅석 기자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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