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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콘텐츠기업 데모데이’ 성황속 마무리 … 콘텐츠 기업 투자유치 ‘열기’2024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연계 추진 … 투자상담회·기업 간 연결 53회 성과
박기랑 기자  |  pws21@hanmail.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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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7.10  07: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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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돔스크린 가상현실(VR) 콘텐츠 및 애니메이션 제작에 특화된 ‘크리에이티브섬’의 조혜승 대표가 발표하고 있다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지난 8일 웹툰융합센터에서 관내 우수 콘텐츠 기업들의 투자유치를 위해 개최한 ‘2024 부천 콘텐츠기업 데모데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콘텐츠기업 20여 개사, 벤처투자사 15개 사,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관계자 등 총 80여 명이 참여했다.

데모데이는 ▲부천 콘텐츠데모데이 추진배경 및 현황 소개 ▲참여투자사 소개 ▲발표기업 소개 동영상 상영 ▲ 투자유치를 위한 기업 발표 ▲1:1 투자상담회 ▲웹툰융합센터 비즈니스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2024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콘퍼런스·워크숍·전시·프로젝트마켓을 아우르는 ‘BIFAN 플러스’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참여해 축제의 외연을 산업화로 확장·전환하기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발표기업들은 이날 발표에서 투자유치를 위한 비즈니스 내용과 제반 준비사항 등을 설명하고, 적극적으로 협업파트너를 구하는 등 투자사들 앞에서 투자지원을 받기 위한 열정을 보였다. 이날 1:1 투자상담회와 웹툰융합센터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통해 기업 간 연결이 총 53회 이뤄지는 성과가 있었다.

벤처투자사는 “부천시의 기업들이 콘텐츠 지적재산권(IP)부터 정보기술(IT)·예술·플랫폼 서비스 등 다양한 스펙트럼을 갖추고 있어 신선했다. 흥미로운 기업들을 발견했고 후속상담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너비 10여 미터에 달하는 대형 LED스크린 등 첨단설비가 도입된 웹툰융합센터의 시설을 돌아보며 “부천시가 기업들의 미래에 선제적으로 투자한 것이 놀랍다. 앞으로 콘텐츠 분야 기업성장의 메카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성준 문화교육국장은 “데모데이는 10월 부천국제축제기간 동안 한번 더 개최될 예정”이라며 “지속적으로 우수 콘텐츠기업을 발굴하고, 이들의 투자 및 성장을 다방면으로 지원해 부천시의 문화콘텐츠 성장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기랑 기자  pws21@hanmail.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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