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만자 조합장이 1조원 달성 탑을 수상하고 있다.

부천농협(조합장 최만자)이 상호금융 1조원을 달성했다. 부천농협은 지난 6일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예수금 1조원 달성탑을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부천농협은 11월말 현재 상호예수금은 1조1485억원, 대출금 7600억원, 경제사업 114억원을 달성했다. 이에 따라 올 순수익 50억원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만자 조합장은 “상호예수금 1조원달성은 조합원들의 성원과 임직원들의 노력의 결과다”고 발했다.
 

박웅석 기자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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