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7)은 지난 15일 시흥 미산로에 위치한 증증장애인 요양시설인 평안의 집을 방문, 급식배식 자원봉사를 실시한 후 시설관계자들을 위로했다.

이날 서영석 의원은 권정옥 원장으로부터 애로사항을 듣고 시설을 둘러본 후, 장애인들이 점심식사를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몸소 음식배달을 했다.

서 의원은 “국정혼란과 어려운 경제여건 때문에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이 부족할 수 있다”며 “지속적으로 소외받는 이웃이 없는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평안의 집은 1994년 4월 개원해 2011년 4월 중증장애시설로 신고 된 정원 27명의 장애인 거주시설이다..
 

박기랑 기자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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