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염종현 의원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원이 부천시 ‘레포츠공원 원미운동장 리모델링 공사’에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9억원을 확보해 지역현황 사항 해결에 발 벗고 나섰다.
 
레포츠공원 원미운동장은 1993년 조성된 종합체육시설로 노후화된 시설로 인해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등 지역주민들의 개선요구가 지속적으로 요구되어 왔고 예산부족으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나 이번에 염종현 의원이 도비 9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리모델링 사업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특히 축구장, 농구장, 족구장 등의 기존시설을 새롭게 리모델링함으로써 생활체육인 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향상이 기대될 뿐만 아니라 부일초등학교 체육 수업공간의 질적 개선 효과까지 있는 등 주민들의 쾌적한 체육활동 공간으로 탈바꿈 될 예정이다.
 
염 의원은 “이번 특별조정교부금은 부천 시민여러분의 한결같은 응원에 따른 성과아”며 “도정뿐만 아니라 지역의 현안사항 해결을 최우선위해 발로 뛰며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력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염종현 의원은 재선 도의원으로 경기도의회 제9대 전반기 도시환경위원회 간사를 역임한 후 현재 문화체육관광위원장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부천시의 여러 가지 현안문제를 주민들과 소통하며 해결해가는 숨은 일꾼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정민 기자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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