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오정구 국민의당 서영석 예비후보가 2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원종동 미성주요소 자리(원종동 375-1)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국민의당 인천시당위원장인 문병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전북도당위원장 김관영 국회의원, 문맹열‧황인직(원미갑), 전현주‧송백석(원미을), 김정기(소사) 예비후보 등이 참석했다. 또 김광회 전 경기도의원과 한재학 충청회장 및 전직 호남 향후회 총회장 및 지지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서영석 예비후보는 “안철수의 새정치 이념을 받들어 ‘대한민국을 다시 새롭게’하는 힘이 되기 위해 제20대 국회의원에 출마했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부천시의원 4년, 경기도의원 8년 등 12년의 의정생활 동안 △깨끗한 정치를 하자 △처음과 끝이 똑 같은 정치인이 되자 △지역사회에 이익을 주자를 주창했던 서영석 예비후보는 “깨끗한 정치, 국민이 최고인 정치, 시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하는 정치, 경제적 약자를 따뜻하게 보듬어 안는 정치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서 예비후보는 또 “오정구 큰 변화는 우리 모두가 잘 사는 세상, 우리 모두가 보람차게 사는 세상, 같이 어울려 사는 세상이다”며 “서영석이 반드시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박웅석 기자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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