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의원 보궐선거 부천시 바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남미경 시의원 후보가 1일 개소식을 갖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겸한 출정식에는 차명진 국회의원 후보를 비롯해 김한태, 서강진, 이준영, 이형순, 서원호, 김은주 시의원, 황원희 전 시의장, 한윤석 전 시의장, 김인규 전 오정구청장 등 지지자 및 당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남미경 후보는 “시의원에 당선되면 참되고 야무지게 일할 수 있다”면서 “능력 있는 일꾼 남미경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남미경 후보는 여의도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사회복지분과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인하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부천중동역 푸르지오아파트 연합주택 조합장을 역임했다.
 

▲ 새누리당 남미경 부천시의원 후보가 개소식을 갖고 지지를 호소했다.

박웅석 기자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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