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의원 나선거구(심곡1·2·3동, 원미2동, 소사동)에 출마하는 김병전 후보는 “부천시에서 쌓아온 공직생활 40년의 경험과 노하우를 주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기 위해 출마했다”고 밝혔다.

‘믿고 맡길 수 있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공직경험의 역량을 주민과 부천 발전을 위해 쏟아 붓겠다는 김병전 후보는 “심곡동(1,2,3)과 원미2동 지역은 구 도심권으로 문화시설은 물론 주차장이 부족하다”면서 “주차시설 확충을 위해 노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원미2동은 경기도에서 지정한 도시재생사업 추진지역으로 선정됐다. 주민들과 함께 도시재생사업을 확실하게 추진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김병전 후보는 △문화발전소 및 공영주차장 건립 △시민과 함께하는 시의회 구현 △원미산과 원미2동을 연계한 도시재생사업 추진 △심곡시민의강(심곡생태하천) 문화벨트 기능 강화 △유소년스포츠아카데미 개설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김병전 후보는 40년간 부천시청에서 근무하면서 원미구청장을 역임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 졸업한 김 후보는 현재 부천시호남향우회총연합회 운영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박웅석 기자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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