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영석 전 도의원은 15일 20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서영석 전 도의원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서 전 도의원은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15일 원미구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새누리당 후보로 원미을 지역 출마를 공식화 했다.

서 영석 예비후보는 “그 간 국회의원들의 구태정치와 특권정치를 청산해야 한다”며 “부천이 야당일색으로 변하면서 재정 건전성은 시유지를 팔아야하는 맞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필사즉생의 자세와 시대적 사명으로 국회의원에 출마하게 됐다”고 출마이유를 밝혔다.

서영석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이 되면 특권층 겸직 금지법을 만들어 국회원의 권위 남용을 막겠다”면서 “특히 열악한 부천시 재정 극복을 위해 중동특별계획구역과 영상단지에 문화기업과 IT기업을 유치하는 등 지역 민생을 위해 포퓰리즘 방지법을 제정, 선 예산확보 후 사업추진을 법제화 하겠다”고 말했다.
 

박정민 기자  webmaster@efocus.co.kr

<저작권자 © 부천포커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