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주관 변호사는 17일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원미을 출마를 선언했다.

김주관 변호사가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 새정치민주연합 원미을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지난 15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김주관 변호사는 17일 “대한민국 및 부천지역의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는데 온 힘을 쏟는 참된 정치인이 되려고 한다”면서 “대기업 및 지역의 이권과 결탁한 개발세력 등 자본의 논리와 세력으로부터 지역의 시민사회를 보호하고 지켜내는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사회적 약자와 서민층의 보편적 복지 확대, 심화에 일관되게 노력고 비정규직, 파견근로자 등 인간의 존엄성과 평등을 왜곡 저해하는 현대판 노예제를 폐지 청산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남북한을 아울러 한반도의 군사독재잔재와 친일잔재를 청산하고 뿌리를 뽑아내는데 일관된 노력하겠다”며 “이오 인해 참된 도덕성과 윤리성, 양심을 갖춘 통일 대한민국의 민주정부를 새로이 창출하는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보편적 복지와 인권이 무지개처럼 아름답게 피어나는 부천지역사회, 통일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노력하고 시민사회와 정치 조직이 하나가 되는 길을 모색하는데 일관되게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주관 예비후보는 충북 단양출신으로 △민변인천지부 부천지회 사무국장 △부천시의회고문변호사 △부천시감사자문위원 △사단법인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법률위원 △부천시민연합감사 △부천시 장애인단체 자문변호사 △전국운수산업민주버스노동조합 고문변호사 △민주노총인천본부 법률상담위원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박웅석 기자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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