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희 의원은 19대 국회의원 4년동안 80%의 공약을 이행했다고 밝혔다.

김상희 의원은 14일 “전체 공약 중 이미 완료되었거나 예산확보 등으로 완료 계획이 수립되어 진행 중인 공약이행률이 80%다”며 지역사회의 검증을 위한 공약 이행현황 점검자료를 배포했다.

김상희 의원이 지난 19대 총선 공보물을 통해 공표한 공약은 총 12개이지만 2가지 이상의 내용이 포함된 사례가 있어, 모두 20개로 세분화해 이행현황을 분석했다.

김상희 의원에 따르면 △이미 완료된 공약 11개 △예산 확보 등으로 완료 계획이 수립된 공약 5개 △이행 중인 공약 3개 △수정하여 추진 중인 공약 1개 등으로 확인됐다.

김상희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의 최종 후보 공천을 받고 지역사회로부터 지난 4년 동안 해 왔던 의정활동을 검증받기 위해 공약 이행 현황을 보고한 것이다”며 “ “이미 완료했거나 완료가 예정된 공약이 80% 이상이다”고 의정활동 실적을 공개했다.

이어 “지난 4년간 지역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뛰었다”면서 “앞으로 우리 소사구에 해결해야 할 사업이 정말 많기 때문에 소사구를 위해 정말 일 잘하고 능력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웅석 기자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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