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자유한국당 경기도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이번 선거에서 승리하는 길이 부천의 정치 환경을 개선하는 시발점이다”며 “유진훈이 기적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7대 도의원을 역임하고 지난 선거에 이어 재선에 도전하는 유지훈 후보는 “부천은 부천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4명, 도의원 8명, 시의원 과반수이상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다”며 “부천이 정치적으로 편향돼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같이 편향된 부천의 정치 환경은 대의민주주의를 천명하고 있는 정치 환경에서 국민들의 불행이고 부천시민들의 불행이다”며 “패거리 정치는 없애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지역구는 구도심지역이다. 중동상동이 개발되면서 슬럼화 됐다”면서 “구도심 지역의 상권 활성화와 도시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주차난 해소 하소하고 도시를 재정비 하겠다”고 밝혔다.

유지훈 후보는 “이번 선거를 통해 재선에 승리하는 길이 부천의 정치 환경을 개선하는 시발점이다”며 “유지훈이 기적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유지훈 후보는 아주대학교 대학원 심리학과를 졸업(문학박사)했으며 제7대 경기도의회의원을 역임했다. 자유한국당 부천시원미갑 부위원장직을 맡고 있으며 유지훈심리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박웅석 기자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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