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방찬일)은 3월 9일(화) 대리운전기업 코리아드라이브(대표이사 김동근)와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의 면역력 증진을 위한 특식 배달을 진행했다.

특식은 방역수칙 준수 하에 코리아드라이브 임직원이 조리, 포장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안전하게 준비하였고 면역력이 약화된 취약계층 어르신 100가정에게 사랑이 가득 담긴 특식을 직접 배달했다.  

코리아드라이브 사회공헌팀 ‘위드위(withWe)’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 속에서 취약계층 어르신들은 누구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성껏 준비한 특식을 통해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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