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690지구 제8‧9‧10지역 합동 한마음체육대회가 18일 오전 9시부터 7851부대에서 개최됐다.

▲ 제8지역 신종언 총재지역대표가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부천중앙로타리클럽(회장 정정모) 주관으로 열린 이날 한마음체육대회에는 17개 클럽 500여명의 회원들을 비롯해 제8지역 일월 신종언 총재지역대표, 제9지역 레오 안찬중 총재지역대표, 제10지역 심상 김돌남 총재지역대표 등이 참석했다.

▲ 한마음체육대회에는 각 지역 총재지역대표들이 참석했다.

또 김경협, 설훈, 김상희 국회의원과 김문호 부천시회의장, 류재구 경기도의원, 서진웅 경기도의원, 새누리당 이음재 원미갑당협위원장, 새누리당 손숙미 원미을당협위원장, 강일원 전 청와대행정관 등이 참석했다.

▲ 한마음체육대회에 참가한 내빈들.

이날 한마음 체육대회는 참여클럽 회원들의 입장식에 이어 제8지역 신종언 총재지역대표의 개회 선언 및 개회 타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진행됐다. 이어 주관클럽인 부천중앙로타리클럽 정정모 회장의 내빈소개와 환영사에 이어 제9지역 레오 안찬중 총재지역대표의 대회사가 진행됐다.

▲ 제9지역 안찬중 총재지역대표가 대회사를 읽고있다.

국제로타리3690지구 남천 길광섭 총재는 치사를 통행 "오늘 행사를 통해 서로서로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진심어린 동료애로 격려하고 존중하며 화목한 분위기로 친교와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이날 행사에는 국제로타리3690지구 남천 길광섭 총재를 비롯해 각 지역 총재지역대표들이 참석했다.

대회사에 이어 선수단을 대표해서 부천상동로타리클럽 이옥형 총무와 부천목련로타리클럽 박보령 총무가 선서를 했다.

▲ 국제로타리3690지구 제8‧9‧10지역 합동 한마음체육대회가 18일 7851부대에서 열렸다.

공식적인 입장식이 끝나고 7851부대원들의 특공무술시범 및 격파시범이 이어져 참석한 로타리클럽회원 및 가족들로부터 큰 갈채를 받았다.

▲ 정정모 부천중앙로타리클럽 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이날 합동 한마음체육대회는 족구, 릴레이, 피구, 합동줄넘기, 합동제기차기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클럽간 노래자랑도 진행했다.

▲ 이옥형(부천상동 로타리클럽) 총무, 박보령(부천목련 로타리클럽) 총무가 선수단을 대표해 선서를 하고 있다.

경기결과 새부천 로타리클럽(회장 박인수)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은 한울 로타리클럽(권택주)이 차지했으며 3등은 서부천 로타리클럽(회장 노영택)에 돌아갔다.

▲ 7851부대 장병들의 무술시범을 관람하고 있다.

한편 폐회식에서는 제8지역 신종언 총재지역대표, 제9지역 안찬중 총재지역대표, 제10지역 김돌남 총재지역대표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감사패는 행사를 주관한 부천중앙로타리클럽 정정모 회장이 전달했다.

▲ 국제로타리3690지구 제8‧9‧10지역 합동 한마음체육대회에 참석한 각 클럽 대표선수들이 게임에 열중하고 있다.<합동제기차기→합동줄넘기→피구→족구. 상단 왼쪽부터 시계방향>

박웅석 기자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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