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철 부천시의회 홍보팀장이 2015 경기공직대상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부천시의회 이용철 홍보팀장이 경기공직대상을 수상했다.

이 팀장은 29일 오후 2시 경기일보사 대강당(수원시 장안구 소재)에서 열린 ‘제22회 경기공직대상 시상식‘에서 의회행정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일보사가 주최‧주관하는 올해 경기공직대상 수상자는 13명으로 지난 10월 15일 경기일보사 회의실에서 회의를 열어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 부분은 민원봉사, 자치지원, 주민복지, 지역개발, 지역경재, 환경보전, 문화체육(문화,체육), 농정해양, 의회행정, 소방행정, 경찰행정, 교정행정 등이다.

▲ 이용철 부천시의회 홍보팀장이 2015 경기공직대상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수상식에는 수상자들의 배우자 및 가족이 참여해 그 동안 맡은 바 업무를 수행해 온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수상자 13명은 모두 부부동반 해외연수를 다녀오게 된다.

이용철 팀장은 “그 동안 김문호 의장님을 비롯한 28명의 시의원들이 시민의 행복을 위해 의정 활동을 펼치는 생생한 모습을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일했는데 큰 상을 받아 매우 기쁘다”며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 부천시의원들의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홍보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웅석 기자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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