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재현 부천시의원.

정재현 부천시의원이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주최 <2015 우수지방의정상>의 첫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는 오는 12일 창립 13주년 기념식과 함께 '2015 한국인터넷기자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 제정된 '2015 지방자치행정대상'은 박원순 서울시장(시민안전, 열린 시정)과 남경필 경기도지사(상생의 정책)가 수상한다. 우수의정상에는 배재정 의원과 이정현 의원이 선정됐다. 우수지방의정상에는 이행자 서울시의원과 정재현 부천시의원이 선정됐다.

한국인터넷기자협회는 또 에너지경제 안희민 기자와 아시아뉴스통신 최정면 기자를 ‘2015 한국인터넷기자상' 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뉴스엔뷰 전용상 기자는 특별상을 받는다. 또한 한국인터넷기자협회는 통일뉴스 김치관 기자와 블로거 아이엠피터에게 '참언론상'을 수여한다.

정재현 의원은 “그동안 시민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온 의정활동이 좋은 결과로 평가 받게 되어 87만 시민과 더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부천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창립 13주년 기념식 및 2015 한국인터넷기자상 시상식은 오는 12일(목) 오후 6시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다. 2002년에 창립한 한국인터넷기자협회는 현재 80여 개 언론사 소속 기자들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박웅석 기자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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