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전 후보가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병전 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 부천시의원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재선 도전을 선언했다.

김병전 후보는 “재선이 되면 부천시 발전을 위해 시저우에 대한 감시 기능을 철저히 하고 의정 활동도 더 열심히 해서 시민들에게 공감받는 시의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직자 출신인 김 후보는 “무장애길 조성과 관련된 조례를 발의했다. 국비를 확보해 무릉도 수목원에 무장애길을 조성했다. 의정활동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고 보람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구도심권은 주차장이 가장 큰 문제다. 재선이 되면 심곡동사무소 주변 주택을 매입해서 지하에는 주차장을 건설하고 지상에는 공원을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김병전 후보는 “석왕사 옆 멀메길에 공터가 있다. 이곳에 400여대를 주차할 수 있는 자차장을 마들 계획이다”며 “40여 년의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과 주민들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박기랑 기자  pws21@hanmail.net.co.kr

<저작권자 © 부천포커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