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염종현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저기 선거운동에 나섰다.

4선에 도전하는 염종현 경기도의원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염종현 후보는 “경험과 경력을 통해서 부천시와 부천시의 중심인 부천동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전반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을 역임한 염종현 후보는 “지난 4년 동안은 경기도의회가 협치를 통해서 많은 성과를 냈다고 생각한다. 특히 전반기 2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을 지내면서 많은 성과를 낼 수 있어 보람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당선되면 4선 의원으로서 분명한 역할이 있다고 생각한다. 21세기가 빠르게 변하면서 많은 젊은 청년들, 여성 정치인들이 많이 진입해야 한다”며 “새로이 정치에 도전하고 입성하는 초선 의원들께 많은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염종현 후보는 “여기까지 만들어준 지역구 주민과 부천시민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주민 여러분들의 지지와 성원이 없었다면 이 자리에 설 수 없었다”며 “부천시와 지역구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동 1기신도시 리모델링이 곧 시작돼야 한다. 동시에 노후화되고 낙후된 원도심도 변화돼야 한다. 부천의 새로운 변화의 동력은 도시재생이다”며 “복합개발을 중심으로 한 가로 정비 사업 재건축 재개발에 대해 부천시가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도시 재생을 역점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기랑 기자  pws21@hanmail.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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