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초은 후보가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국민의힘 부천시의원 가선거구 최초은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최초은 예비후보는 “구석구석이 따뜻한 살고 싶은 동네를 만들어 가겠다”며 “당당한 NZ세대 청년이 우리동네를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최 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일 잘하는 청년일꾼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 이음재 당협위원장과 최초은 후보

최 후보는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을 보고, 부천시평생학습센터 활동가로 활동하면서 어두운 골목과 주차문제 등의 문제를 경험했다”며 “작은 불편함이 누군가에게는 넘기 힘든 산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직접 해결해보기 위해 부천시의원에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또 “아직도 보이지 않는 곳에는 작은 혜택조차 받지 못하고 빈곤과 어려움을 받아들이며 살아가는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들이 많이 있다. 부천시의 복지정책이 어려운 이들을 더 찾아내고 이들과 함께 따뜻한 부천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초은 후보는 “부천의 원도심지역은 신도심에 비해 낙후돼 있다. 구도심이라는 인식을 개선허기 위해 최서을 다할 계획이다”며 “시의원에 당선된다면 시민의 눈으로 바라본 것을 시의원의 눈으로 바라보며 근본적인 문제점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최 후보는 “소중한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일 잘하는 청년일꾼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문제가 있는 곳을 직접 찾아가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들의 어려움을 어루만지고 부천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덧붙였다.

▲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국민동행본부 미래세대 대책위원장을 맡아 활동한 최초은 후보는 현재 국민의힘 경기도당 청년위원회 정책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이음재 국민의힘 부천감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6.1지방선거 국민의힘 예비후보, 국민의힘 당원, 초초은 후보 지지자 등이 참석했다.
 

박기랑 기자  pws21@hanmail.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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