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영석 국민의힘 부천시장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필승을 다짐했다.

서영석 국민의힘 부천시장 후보가 “부천에 새 바람을 일으켜 6.1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서영석 부천시장 후보는 5월 8일 선거사무소(길주로 231) 개소식을 개최하고 국민으힘 시장 후보로 출정을 알리며 6.1 지방선거에서의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 방역 해제에 따라 1000여 명의 지지자와 당원, 시민들이 참석해 서 후보의 지지세를 과시했다.

▲ 서영석후보와 김경진 전의원

개소식에는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과 김경진 전 의원(윤석열 중앙선대위 총괄 공보특보단장 및 서영석 후보 공동 후원회장), 홍건표 전 부천시장 등 각계각층의 인사가 참석해 서영석 후보를 격려했다.

특히 경선 과정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친 서영석 전 부천시(을) 당협위원장이 함께 참석해 국민의힘이 명실상부한 원팀의 대형을 갖췄다.

서영석 후보는 “이번 6.1지방선거는 지난 대선의 연장선으로 지방선거 승리야 말로 진정한 정권교체의 완성이다”며 “윤석열 당선인과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와 함께 국민의힘이 하나 되어 부천에 새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강조했다.

서 후보는 또 “이념은 진실을 이길 수 없고 신념이 사실을 가릴 수 없다”며 “지난 12년 민주당 집권으로 무너진 부천을 살리고, 자랑스러운 부천을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은 “지난 12년간 민주당의 적폐가 부천 곳곳에 찌들어 있다”며 “이번 선거 결과에 따라 부천이 바뀌느냐 이대로 주저앉느냐가 결정된다”고 말했다.

김경진 전 의원 역시 “수년간 봐온 서 후보는 항상 시민 앞에 진실되고 내실 있는 후보다.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부천시장에 당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 서영석후보와 서영석 전부천시을 당협위원장 및 시도의원 출마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국민의힘 전·현직 국회의원·당협위원장 외에 이강진 전 부천시의장, 한윤석 전 부천시의장, 박노설 전 부천시부의장을 비롯해 경기도의원 후보인 원종태·황인직·문석기·이상윤·황계호·전용한·허태래·박영호 후보가 참성했다.

아울러 부천시의원 출마자인 최초은·곽내경·안효식·박두례·김미자·방춘하·김건·이병국·장성철·송원기·정주열·정창곤·이상열·최옥순·윤병권·이준영·이학환·노근호·구점자·이필구(예비)후보 전원이 참석했다.

박기랑 기자  pws21@hanmail.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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