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영석 후보가 환경미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서영석 국민의힘 부천시장 후보가 “그린부천을 만들겠다”며 “도덕적으로 깨끗한 후보가 깨끗한 부천을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서영석 후보는 22일 국민의힘 부천시 시·도의원 출마자 및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성주산 하우고개 일대와 원미산, 고리울선사유적지, 오정대공원, 부천역 일원에서 쓰레기 수거에 나서는 등 깨끗하고 아름다운 부천만들기에 나섰다.

이날 환경미화작업은 서 후보가 주말 아침 성주산 등산에 나선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는 과정에서 버려져 있던 쓰레기를 발견하면서 모든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전격적으로 진행됐다.

▲ 서영석 후보가 환경미화 홀동을 마치고 출마자 및 선거운동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영석 후보는 “선거운동도 중요하지만 환경보호를 위한 실천이 먼저다”며 “앞으로도 부천 구석구석을 직접 찾아다니며, 환경미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 후보는 또 “도덕적으로 깨끗한 후보가 깨끗한 부천을 만들 수 있다”며 “반드시 이번 지방선거에서 승리해 시민들께 약속드린 쓰레기 소각장 광역화 철회에 나너겠다”고 강조했다.

박기랑 기자  pws21@hanmail.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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