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호                                                     ▲김정기                                                   ▲서영석

이승호 부천원미을 예비후보,  김정기  소사구 예비후보,  서영석 오정구 예비후보가 4.13 총선 국민의당 국회의원 후보로 확정됐다.

국민의당은 9일 부천원미을과 오정구를 비롯해 비호남권 49개 지역구 후보를 단수 공천지역으로 확정, 발표했다.

◇원미을 이승호 예비후보

▲ 이승호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을 바꾸는 진짜사나이가 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정치 3.0시대 국민이 주인 되는 정치를 하겠다”며 지난 2월 19일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제20대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한 이승호 예비후보는 “부천을 살릴 새로운 인재 ‘부천의 진짜 사나이’로 부천을 바꾸고 나아가 대한민국을 바꾸는 진짜 사나이가 되겠다”고 말했다.

전북 군산 출신의 이승호 예비후보는 육군사관학교(38기)를 졸업하고 26사단 소대장, 17사단 중대장, 31사단 대대장, 12사단 연대장, 제 205특공여단장, 육군본부작전처장, 제9공수특전여단장(부천), 육군 리더십센터단장 등을 역임했다. 한남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과 박사학위를 취득한 그는 현재 한남대학교 객원교수, 장안대학교 초빙교수로 활동 중이다.

◇소사구 김정기 예비후보

부천시의원 출신인 김정기 예비후보는 9일 “소사국 국민의당 후보로 공천이 확정됐다”면서 “부천을 위해 소사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6,7대 부천시의회의원을 지낸 김정기 예비후보는 한양대학교 독어독문학과 졸업했으며 한양대학교 총학생회장을 역임했다.
 

◇오정구 서영석 예비후보

▲ 서영석 예비후보는 안철수와 함께 대한민국을 바꾸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안철수와 함께 새로운 정치를 펼쳐가겠다. 서구벨트에 안철수 바람을 일으키겠다”며 출사표를 던진 서영석 예비후보.

경기도 의원을 지낸바 있는 서영석 예비후보는 “안철수의 새정치 이념을 받들어 시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하는 정치, 경제적 약자를 보듬어 안는 정치, 아름다운 동네를 가꾸는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원미갑  지역은 민맹열, 황인직 예비후보가 경선을 치룬다.

박웅석 기자  webmaster@efocus.co.kr

<저작권자 © 부천포커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