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시소상공인연합회와 ㈜에그풀은 지난 2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와 사업장 디지털 전환 및 스마트도시화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천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정호)과 ㈜에그풀(대표 심효준)은 지난 4월 2일 부천시소상공인연합회 사무실에서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와 사업장 디지털 전환 및 스마트도시화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마케팅 및 홍보 등 공동의 발전을 위한 제반업무 협력,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소상공인 매장 디지털 무상전환 ▲기술보급 사업을 통해 상호업무협력과 상생 노력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부천시 소상공인에게 테이블오더를 무상 지원하고 지역광고를 통해 차별화된 홍보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다양한 미션참여와 게임을 통해 에그풀에서 제공하는 영화티켓, 입욕제등을 보상품으로 제공하며 부천시소상공인연합회에서도 좋은 제품을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가맹점홍보를 통한 신규고객 및 단골고객 유치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부천시소상공인연합회 이정호 회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들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효율적인 지역광고를 제공하고 에그풀에 광고료 수익금을 소상공인에게 돌려주어 회원들에게 기계를 무상으로 제공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에그풀 심효준 대표는 “모든 시스템을 무상 지원함으로서 자영업자의 고정지출 절감과 폐업율 감소를 추구하며 고객은 편리한 시스템을 통해 오더할 수 있으며 주문 누락으로 인해 매출감소를 방지할수 있고 필요한 컨텐츠 및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기랑 기자  pws21@hanmail.net.co.kr

<저작권자 © 부천포커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