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총회 회원들은 8일 부천시병 국민의힘 하종대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부천시 각계각층에서 국민의힘 하종대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총회(대표회장 최종환) 회원들은 8일 부천 송천교회에서 주요 지도자들이 자리한 가운데 부천시병 국민의힘 하종대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대신총회 회원들은 “자유대한민국의 건국 정신과 헌법적 가치와 국민의 안전과 안보, 교육과 미래, 청년과 노인 주거 등 다양한 난마처럼 얽힌 문제들을 바르게 풀어가고 해결하는데 일익을 감당하고, 쾌도난마를 할 사람으로는 국민의 힘 하종대 후보라고 판단, 하종대 후보를 적극 지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총회는 현 안양대학교의 전신인 1948년에 설립된 대한신학교에 의하여 세워져서 수많은 한국교회의 지도자를 배출한 교단이다.
 

박기랑 기자  pws21@hanmail.net.co.kr

<저작권자 © 부천포커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