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선복 부천교육지원청교욱장이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은 “김선복 교육장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BBP)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가 추진하는 범국민 캠페인으로, 일회용품보다는 다회용품을 사용하고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을 이용하는 것이 취지다.

김선복 교육장은 앞서 챌린지를 진행한 이용현 광명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김태훈 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목했다.

김선복 교육장은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일상의 소비용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이런 뜻깊은 챌린지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나 역시 1회용품 줄이기에 관심이 많아 우리 교육지원청 행사 진행 시 1회용품 사용 대신 텀블러를 제공하고, 텀블러 세척기를 배치하는 등 환경보호에 동참하고 있다. 부천 교육가족 모두가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착한소 비를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기랑 기자  pws21@hanmail.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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