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쳐있는 몸과 마음을 힐링시키는 노브레인과 함께하는 피크닉 콘서트가 열린다. 한국예총부천지회(회장 김정환)는 오는 6월 2일 저녁 부천역 마루광장에서 피크닉콘서트를 진행한다.

색다른 피크닉 콘서트는 나눔소리 예술단의 대북공연을 시작으로 △전통소리 진흥회의 ‘서도민요’ △이미희 필 무용단의 창작무용 ‘물길 따라 흐르는 희망, 부천의 빛 되어’ △소프라노 손정윤과 테너 조태진의 성악공연 △오은령 무용단의 ‘석양에 물든 꽃’ 등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다양한 아티스트 공연이 펼쳐진다.

마지막으로 지칠 줄 모르는 화끈한 네 남자, 노브레인이 펼치는 대한민국 최고의 펑크 록밴드 공연이 멋진 라이브로 펼쳐진다.

피크닉 콘서트는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각각의 공연 속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들로 구성됐다.

박기랑 기자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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