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재구 경기도의원이 장애가족 지원정책 간담회를 하고있다.

경기도의회 류재구의원(더민주 민생실천위 /부천4)은 지난 20일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의 애로사항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지원정책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장애인부모회 부천시지회 김연동 회장을 비롯해, 현무장애인자립생활센터, 나래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사장애인자립생활센터, 부천시 장애인정책팀장 등 장애인가족과 관계자 25명이 참석했다.

류재구 의원은 “소외된 분들과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 사회 모든 계층의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면서 “장애인 가족지원 제도 관련 개선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2018년 사업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정민 기자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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