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원미갑지역위원회는 6‧13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토론회를 개최한다.

원미갑 지역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의원 2명(1‧2 선거구), 부천시의원 5명(가 3명‧나선거구)을 선출한다.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자 토론회는 오는 6일과 7일 이틀간 진행되며 6일 오후 6시부터 부천시의원 가선거구 토론회가 원미1동 행정복지센터 진달래홀에서 열린다.

더불어민주당 가선거구 예비후보는 목영희‧박명혜‧정재현(가나다순) 후보 등 3명이 등록했다.

7일 오후 3시부터는 부천시의원 나선거구 토론회가 심곡2동 행정복지센터 4층에서 진행된다. 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 예비후보는 김문종‧김병전‧박민서‧홍진아 후보 등 4명이다.

이어 오후 5시부터는 경기도의원선거 제2선거구 예비후보자 토론회가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2선거구 예비후보자는 김영협‧이선구 예비후보 2명이다.

경기도의원선거 제1선거구는 염종현 도의원이 단독으로 공천을 신청해 토론회를 열지 않는다.

박웅석 기자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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