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구(2선거구)·김명원(6선거구)·이진연(7선거구)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6·13 지방선거 경기도의원 후보로 확정됐다.

▲ 이선구, 김명원, 이진연

이와 함께 박찬희 예비후보가 마선거구 단수추천으로 기호 가번을 받으면서 공천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현역 도의원인 김영협 의원과 재선의 이동현 시의원(도시교통위원장)은 공천에서 탈락됐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19일 이같은 내용의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4차 공천심사결과를 발표했다.

도의원 부천제4선거구는 3인 경선지역으로 분류돼 윤근, 윤양근, 임성환 예비후보가 경선을 거쳐 최종 후보를 확정한다.

박명혜·정재현 확정 … 라선거구는 순위 경선

▲ 박명혜, 정재현, 박찬희, 임은분, 박정산(왼쪽부터)

경기도당은 또 부천시 가선거구 부천시의원 예비후보 3인 중 박명혜(가번) 예비후보와 정재현(나번) 예비후보를 최종 후보로 확정했다. 목영희 예비후보는 탈락했다.

라선거구는 박정산 예비후보와 임은분 예비후보가 순위 경선을 거쳐 출마한다. 이들 후보도 사실상 공천이 확정된 상태다. 마선거구는 박찬희 예비후보가 가번을 받아 공천이 확정됐다.

박웅석 기자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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