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부천시다선거구(중1,2,3,4동, 약대동) 바른미래당 부천시의원 정주열 예비후보는 “중학교, 고등학교 신입생 중 교복구입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무상으로 교복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정주열 예비후보는 고등학교 교사 22년, 요양보호사교육원, 평생교육원 운영, 서정대학교 소방 안전 겸임교수 활동 등 교육계에 30년 이상을 몸담아 온 교육 전문가다.

정 후보는 “시민들과 학생들 어르신들 모두가 원하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보기 위해 시의원 선거에 출마하게 됐다”면서 “시의원에 당선되면 초‧중‧고 친환경 무상급식을 전면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초‧중‧고 방과 후 학습을 확대 지원하고 부천시민이 행복한 부천, 학생이 행복한 부천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주열 예비후보는 숙명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교육학석사)했으며 현재 서정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 겸임 교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진영고등학교에서 22년간 교사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미래요양보호사교육원 원장직을 맡고 있다.

박웅석 기자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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