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바른미래당 부천시의원(심곡본동, 심곡본1동, 송내1‧2동) 후보로 출마하는 김영규 후보는 “시의원은 항상 지역주민들 편에 서야한다. 20년 동안 봉사하면서 시민들 옆에서 주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안다”고 말했다.
부천직업전문학교를 운영하면서 20여 년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 온 김영규 후보는 “지역주민들과 호흡해 왔다. 따라서 지역 주민들이 원하고 이 지역에 어떤 사업이 필요한지 꿰뚫고 있다”면서 “이번에 당선되면 이지역의 모든 사업을 뚝심 있게 추진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부천시참여예산시민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재정민주화에 관심을 갖고 부천시행정부의 예산집행 과정에 관여하고 많은 활동을 해왔다”면서 “이 지역(심곡본동, 심곡본1동, 송내1‧2동)의 현안을 파악하고 열심히 준비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2016년 4‧13 보궐선거 국민당 후보로 출마해 30%에 가까운 득표를 하고도 시의회 입성에 실패한 김영규 후보는 “이번에는 ‘똑바로 일할 사람 끝까지 잘할 사람’을 꼭 선택해 줄 것”을 유권자들에게 당부했다.
김영규 후보는 △송내공원 조기완공 및 주차장 증설 △주차난 해소를 위한 복합주차타워‧공영주차장 추진 △소사제1복합행정센터 건립 △아동 및 여성 안신심가 도우미 운영 등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한 다양한 공약을 제시했다.
김영규 후보는 인하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행정학 박사)하고 소사구 주민자치 위원장 협의회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부천시 참여예산 시민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