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자유한국당 부천시의원(중동, 상동, 상1동) 선거에 출마하는 방춘하 후보는 “1호선 중동역에 광장을 조성해 시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부천시의원 재선에 도전하는 방춘하 후보는 “재임기간 중에 진행하는 사업이 있다. 중‧상동 재래시장 주차장 확장 및 상동종합복지관 건립공사가 진행 중이다”며 “이들 사업을 마무리 짓기 위해 출마했다”고 말했다.

방춘하 후보는 “중동역은 광장이 없어 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하다.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편안하게 쉬면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역 광장을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방 후보는 또 “상1동 지역은 주차장이 협소해 주민들이 2중 3중으로 주차를 하는 등 불편을 겪고 있다. 특히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소방차 진입 등이 어려운 실정이다”며 “재선 시의원이 되면 주차장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방춘하 후보는 가톨릭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행정학석사)했으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후원회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제7대 부천시의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웅석 기자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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