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숙 더불어민주당 소사지역 여성위원장이 6‧1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의원 비례대표 1번을 받았다. 2번은 박순희 부천시어린이집연합회장이, 3번은 박지영 부천시약사회부회장으로 결정됐다.

더불어민주당은 10일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원미1동 행정복지센터 진달래홀에서 부천시의원 비례대표 순위경선 투표를 진행했다.

이날 경선은 원미갑‧원미을‧소사‧오정 4개 지역위원회 상무위원의 투표로 진행됐다. 투표에는 231명이 참여했다.

경선 결과 송혜숙 후보가 108표를 얻어 1위를 차지해 1번으로 확정됐다. 이어 박순희 후보가 67표를 득표했으며 박지영 후보가 56표를 얻었다.

박웅석 기자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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