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부천시의원 나선거구(심곡1·2·3동, 원미2동, 소사동)에 출마하는 바른미래당 이형순 예비후보가 1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이형순 예비후보는 “지난 4년 동안 부천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힘들고 어려운 주민들의 위해 일했다. 지역에서 늘 어려운 분들과 함께 하면서 장애인을 위한 조례를 만들고 약자들을 위해 일했다”고 말했다.

이형순 후보는 “지역구인 심곡1·2·3동, 원미2동, 소사동은 원도심지역으로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뛰어 놀 수 있는 문화시설이 부족하다”면서 “청노년문화발전소를 건립해 청소년들이 편안하게 드나들 수 있는 시설과 스포츠센터를 건립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웅석 기자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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