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세계특허(IP) 허브국가 추진위원회 공동대표인 원혜영·정갑윤 의원이 ‘특허로 보는 일본 경제보복 대응전략’ 토론회를 개최한다.

‘특허로 보는 일본 경제보복 대응전략 토론회’는 오는 12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토론회는 여야 국회의원 56명이 참여하고 있는 ‘대한민국 세계특허(IP) 허브국가 추진위원회’가 주최하며 최근 한·일간 무역 갈등의 문제를 ‘특허’의 관점에서 살펴보고, 대응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토론회에서는 황철주 주성 엔지니어링 회장이 ‘대한민국 혁신성장 가능한가?: 특허경쟁과 지식재산국가전략”을 주제로, 박호형 특허청 산업재산정책국장이 ‘일본 경제보복 극복을 위한 지식재산 생태계 혁신전략’을 주제로 발제를 할 예정이다.

박웅석 기자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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