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5급 1명을 포함 41명의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부천시는 23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10월 1일자 승진 발령 및 지난 9월 5일 승진자 등에 대한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승진인사는 박상국 과장을 비롯한 6급 팀장 등의 명퇴에 따른 것으로 건강정책과 여길태 팀장이 5급으로 승진했다. 이와 함께 행정직 4명, 사회복지직 1명 등 모두 5명이 6급으로 승진했다.

직급별 승진 인원은 5급 1명, 6급 5명, 7급 16명, 8급 21명 등이다. 부천시는 또 120여명에 달하는 신규자를 10월 1일자로 임용했다.

◇5급 승진
여길태

◇6급 승진(5명)
△김연숙(행정) △박윤정(행정) △한혜령(행정) △전희경(행정) △장동순(사회복지)

◇7급 승진(16명)          
△신남호 △허유협 △박정명 △김도연 △박경원 △남선미 △박선환 △이경아 △우광희 △정산호 △정철 △전호철 △장재호 △최정은 △고유나 △손해진
시설(건축)7급

◇8급 승진(21명)         
△김윤화 △고유진 △정보슬 △김시은 △김경미 △서보미 △임희진 △이은령 △박남조 △라연화 △공영재 △임철희 △김은혜 △장세미 △이나래 △지유나 △이현수 △김하진 △박근영 △강영회 △송재휘

박웅석 기자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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