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갑철 의원이 부천오정농협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최갑철(더민주, 부천8) 경기도의의원이 농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오정농협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최 의원은 지난 6일(목) 원종동 오정 농협에서 개최된 ‘제59회 오정농협 정기총회’에서 농업인의 생활과 농촌 발전에 기여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최갑철 의원은 지난해 부천시 ‘복사골 으뜸쌀’이 G마크(경기도지사 인증 우수식품) 사용기간 연장취소로 판로를 상실한 이후 경기도와 부천시 관계 공무원과 1달여 간 논의한 끝에 대책을 마련했다.

최갑철 의원은 “부천 농업인의 어려운 부분을 해결하는데 당연한 역할을 했을 뿐이다”면서 “앞으로도 각계각층에서 활동하는 지역주민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던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염종현(부천1) 대표의원도 함께 감사패를 받았다.

박정민 기자  pws21@da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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