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해규, 서영석 후보가 경선을 실시한다.

임해규 전 국회의원과 서영석 전 경기도의원이 경선을 통해 미래통합당 원미을 국회의원 후보로 선정된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5일 원미을 지역을 경선지역으로 확정하고 경선을 실시하기로 했다.

서영석 예비후보는 경기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경기도의원(정보화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청소년미래연맹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임해규 예비후보는 서울대학교 대학원 졸업(교육학박사)했으며 자유한국당 원미구을 당협위원장, 17, 18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아울러 서울대학교 초빙교수로 활동한 바 있다.

박웅석 기자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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